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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폭염주의보가 내린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 쿨 스팟(Cool Spot)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쿨 스팟은 수돗물을 고압으로 분무해 작은 물방울이 증발하면서 주위의 온도를 낮추는 시설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입력 2017-07-25 14:24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폭염주의보가 내린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 쿨 스팟(Cool Spot)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쿨 스팟은 수돗물을 고압으로 분무해 작은 물방울이 증발하면서 주위의 온도를 낮추는 시설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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