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39.9p, 하락(▼11.63p, -0.47%)마감. 기관 +2660억, 개인 +646억, 외국인 -3422억

입력 2017-07-2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3포인트(-0.47%) 하락한 2439.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2660억 원을, 개인은 646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3422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0.2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약품(+0.1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1.67%) 전기·전자(-1.05%)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통신업(+0.08%)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운수창고(-0.96%) 건설업(-0.82%) 철강및금속(-0.5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풍력에너지(+2.42%), 금(+1.79%), 자전거(+1.50%), 카지노(+1.47%), 탄소 배출권(+0.9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NFC(-2.5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58%), PCB생산(-1.79%), LED(-1.45%), 수산업(-1.37%)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69% 내린 250만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13% 오른 28만7000원에 마감했으며, SK이노베이션(+1.45%), 하나금융지주(+0.79%)가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3.56%), LG화학(-1.79%), 삼성전자우(-1.72%)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조광페인트(+9.26%), 한신기계(+5.75%), 서울식품(+5.1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엔케이(-11.36%), 지엠비코리아(-9.26%), 웅진에너지(-8.0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30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01개다. 7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5원(+0.03%)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6원(-0.05%), 중국 위안화는 165원(+0.0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03,000
    • +2.13%
    • 이더리움
    • 4,344,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482,800
    • +3.07%
    • 리플
    • 635
    • +3.93%
    • 솔라나
    • 202,000
    • +4.66%
    • 에이다
    • 524
    • +3.97%
    • 이오스
    • 738
    • +6.65%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4.22%
    • 체인링크
    • 18,630
    • +5.08%
    • 샌드박스
    • 432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