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세계 첫 고속철도 LTE-R 통신망 국제표준화 추진

입력 2017-07-25 1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빠르면 2019년 국제표준화 기술로 제정 예상

우리 기술로 4세대 무선통신기술인 LTE를 철도환경에 최적화한 LTE-R(LTE based Railway wireless communication system)을 국제표준으로 하는 작업이 추진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국가 R&D 사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해 원주~강릉 철도 건설사업에 적용한 LTE-R 통신망에 대해 국제표준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LTE-R은 4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환경에 최적화한 국산 시스템으로 열차·관제센터·유지보수자·운영기관·정부기관 간에 정보를 초고속 무선통신으로 주고 받아 열차운행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크게 강화할 수 있는 철도무선통신시스템 기술이다.

공단은 철도분야 국제표준화를 주관하는 국제철도연맹(UIC)에 LTE-R을 국제 철도통신의 표준기술 인정을 의뢰했다.

이에 UIC는 LTE-R이 통신기술인 점을 감안해 통신 국제표준화를 주관하는 국제통신협력기구(3GPP)에 국제표준화 제정을 의뢰했다.

현재 LTE-R 기술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수집하는 단계로 내년 3월까지 수집을 완료하고 빠르면 2019년 LTE-R이 국제표준화 기술로 제정될 예정이다.

강영일 이사장은 "국내 개발 기술인 LTE-R의 UIC 국제표준화로 코리아 브랜드를 구축해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 사업 등 해외철도 사업 수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은마아파트 화재 사고…10대 여성 사망
  • 트럼프 “대법원 결정으로 장난치려는 국가에 더 높은 관세 부과할 것”
  • 쿠팡, 美 하원 출석해 7시간 고강도 조사…통상 압박 ‘신호탄’ 되나
  • 단독 800명 ‘미지정’ 논란에…금융당국, 지자체 공공기관 포함 검토 [일할 곳 없는 회계사]
  • "주총 시즌 한 달 전…지배구조가 수익률 가른다"
  • "월세 난민이 된 서민들"…임대차 3법이 할퀸 상처 [규제 만능주의의 그늘中-①]
  • 단독 “대형 부실 사전 차단”⋯신보, 고액보증 전용 AI 경보망 구축
  • 오늘의 상승종목

  • 02.24 14: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84,000
    • -3.62%
    • 이더리움
    • 2,679,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9.66%
    • 리플
    • 1,955
    • -1.26%
    • 솔라나
    • 112,600
    • -2.09%
    • 에이다
    • 378
    • -2.33%
    • 트론
    • 414
    • -2.13%
    • 스텔라루멘
    • 219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80
    • -2.74%
    • 체인링크
    • 11,970
    • -1.64%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