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72.51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2.04p, +0.30%)

입력 2017-07-26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오늘은 상승 출발했다.

2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2.04포인트(+0.30%) 상승한 672.51포인트를 나타내며, 67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61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8억 원을, 기관은 4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부동산(+5.7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광업(+0.64%) 사업서비스(+0.5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1.35%) 금융(-0.25%)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수도(+0.53%) 제조(+0.42%) 통신방송서비스(+0.4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농림업(-0.22%) 운송(-0.1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5개다.

휴젤이 1.39% 오른 61만4900원을 기록 중이고, 신라젠(+1.09%), 에스에프에이(+0.9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나노스(-4.15%), 포스코켐텍(-1.67%), 셀트리온(-0.27%)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케이프이에스스팩(+15.34%), 신라섬유(+12.71%), 넥센테크(+12.64%)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큐캐피탈(-25.64%), 이젠텍(-14.04%), 액토즈소프트(-7.87%) 등은 하락 출발했다. 케이프(+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82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07개다. 18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0원(+0.2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0원(-0.26%), 중국 위안화는 166원(+0.1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10,000
    • -2.92%
    • 이더리움
    • 2,753,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484,800
    • -8.79%
    • 리플
    • 3,337
    • +0.6%
    • 솔라나
    • 180,900
    • -2.43%
    • 에이다
    • 1,038
    • -3.8%
    • 이오스
    • 723
    • -1.9%
    • 트론
    • 332
    • +0.3%
    • 스텔라루멘
    • 400
    • +4.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20
    • +1.48%
    • 체인링크
    • 19,100
    • -3.44%
    • 샌드박스
    • 399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