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유기농법으로 재배 및 생산된 아로마틱 허브차 '아나싸'가 국내에 출시됐다.
좋은 지리학적 위치와 기후를 갖춘 그리스 지역은 우수한 품질의 맛과 향을 갖고 있는 다양한 식물이 자라기에 적합하다. 국제적 문헌에 따르면 그리스는 생물다양성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6500개의 식물 종과 아종 중 1600개의 고유 식물이 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아나싸 허브차는 재배조건, 수확방법, 품질 관련 세심한 검사를 통해 선출됐으며, 식품 안전과 제조과정의 품질의 보장하는 EN ISO 2200:2005의 인증을 받았다. 또한, 데살로니키 아리스토테레스 대학의 농경학, 약리학, 농경-생명학, 생물학 교수들과 협업해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허브차 7종으로는 ▲폴라로이드 함량이 풍부하고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이워트 마운틴 티 ▲소화촉진에 좋고 위장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레몬 버네나 ▲이뇨작용과 해열에 효과가 좋은 퓨어 시메트리 ▲강장살균해열작용과 생리불순, 생리통완화, 안면 홍조 개선에 좋은 세이지 ▲순수한 젊음과 에너지를 주제로 블렌딩된 제품, 퓨어 유스 ▲순수한 행복이 연상되는 주제로 블렌딩된 제품, 퓨어 해피니스 ▲평화로움과 편안함, 안정감을 주는 블렌딩 티인 퓨어 피스러로 구성됐다.
아나싸 허브티는 카페인이 없어 숙면에 도움을 주며 신체기능 활성화, 혈액순환 촉진, 긴장 두통 완화 등에 효능있어 언제, 어디서나 음용하기에 부담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