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출컨소시엄, 북미 유통업체와 12억 규모 계약

입력 2017-07-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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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구성한 중소기업 수출컨소시엄이 북미 대형유통업체와 12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한다.

중기중앙회는 ‘2017 북미 DPBB 수출컨소시엄’을 꾸려 지난 23~26일 미국 탬파베이에서 열린 대형 유통망 바이어 상담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중소기업들은 31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했으며 이 중 105만 달러(약 12억원) 가량의 수출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기중앙회는 전통적 해외마케팅 지원방식인 해외전시회 및 시장개척단 형태에서 탈피하고 지원방식 다양화를 꾀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DPBB형태의 해외마케팅 지원방식을 기획, 11개사가 제품을 전시·상담해 약 122만 달러의 수출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도 ‘바이로봇’을 비롯한 소비재 13개사의 품목을 동 사업을 통해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김한수 중기중앙회 통상본부장은 “앞으로 수출컨소시엄 사업을 활용해 전시회 및 시장개척단 등 전통적인 해외마케팅 지원 방식뿐만 아니라 새로운 지원 방식을 계속 발굴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수출 지원 방식을 다양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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