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43.24p, 상승(▲8.73p, +0.36%)마감. 기관 +3597억, 개인 -1371억, 외국인 -2110억

입력 2017-07-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기관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73포인트(+0.36%) 상승한 2443.2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3597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1371억 원을, 외국인은 211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1.5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철강및금속(+0.91%) 의료정밀(+0.7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복(-0.36%) 운수장비(-0.3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수창고(+0.68%) 화학(+0.68%) 전기·전자(+0.5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비금속광물(-0.15%) 의약품(-0.08%) 금융업(-0.0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여행·관광(+2.19%), NFC(+2.08%), 엔터테인먼트(+1.50%), 통신(+1.50%), 금(+1.3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선(-0.95%), 풍력에너지(-0.94%), 자전거(-0.92%), 바이오시밀러(-0.62%), 스팩(SPAC)(-0.5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08% 내린 249만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했다.

SK텔레콤이 3.33% 오른 27만9000원에 마감했으며, 아모레퍼시픽(+2.64%), SK하이닉스(+2.40%)가 상승한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63%), SK이노베이션(-1.69%), 현대차(-1.01%)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에이엔피(+19.42%), 에쓰씨엔지니어링(+10.98%), 성지건설(+10.6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녹십자홀딩스2우(-27.00%), SK증권우(-14.54%), SK증권(-8.9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44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52개다. 8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3원(-0.64%)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2원(-0.02%), 중국 위안화는 165원(-0.2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21,000
    • +1.84%
    • 이더리움
    • 5,388,000
    • +8.04%
    • 비트코인 캐시
    • 793,000
    • +5.73%
    • 리플
    • 3,423
    • -3.28%
    • 솔라나
    • 324,400
    • +2.5%
    • 에이다
    • 1,656
    • -1.13%
    • 이오스
    • 1,860
    • +21.89%
    • 트론
    • 472
    • +23.56%
    • 스텔라루멘
    • 699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1,100
    • +10.66%
    • 체인링크
    • 35,350
    • +3.67%
    • 샌드박스
    • 1,446
    • +37.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