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통증 호소' 박근혜, 재판 마친 뒤 병원행

입력 2017-07-28 14: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자신의 재판을 마친 뒤 발가락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다.

28일 서울구치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재판을 마친 뒤 진료를 위해 서울성모병원을 내원한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과 최순실(61) 씨, 신동빈(62) 롯데그룹 회장의 재판에 참석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이날 재판은 오후 1시15분께 마쳤다. 박 전 대통령은 구치소 관계자들과 함께 병원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발가락 통증을 이유로 지난 10일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 등 재판과 11일, 13일 자신의 형사 재판에 불참했다. 왼발 네 번째 발가락을 부딪쳐 통증이 심하다는 게 이유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미일 정상 "北, 러 파병 강력 규탄" 공동성명…'3국 협력사무국' 출범 [종합]
  • '바람의나라 클래식', 원작 재현만으로 장기 흥행 가능할까 [딥인더게임]
  • 트럼프 2기 백악관 대변인에 27세 레빗 지명…“역대 최연소”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달콤한 밤 크림에 촉촉함까지…화제의 ‘밤 티라미수’ [맛보니]
  • '먹을 복' 넘치는 따뜻한 가을, '순창 떡볶이 페스타' 外[주말N축제]
  • [해보니] 화려한 액션ㆍ생생한 그래픽…펄어비스 ‘붉은사막’ 인기 활활
  • “수능 끝났으니 여행 가볼까”…수험생 항공권 할인 나선 항공업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53,000
    • +2.79%
    • 이더리움
    • 4,434,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2.61%
    • 리플
    • 1,292
    • +8.75%
    • 솔라나
    • 311,200
    • +5.49%
    • 에이다
    • 1,031
    • +20.58%
    • 이오스
    • 858
    • +7.65%
    • 트론
    • 267
    • +5.12%
    • 스텔라루멘
    • 205
    • +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2.44%
    • 체인링크
    • 20,050
    • +8.09%
    • 샌드박스
    • 416
    • +7.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