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얼라이언스, 취약계층 아동에게 '행복도시락 기프트박스' 전달

입력 2017-07-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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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 얼라이언스가 여름 방학을 맞아 결식 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 기프트 박스’를 전달한다. 슈퍼잼 원한별 대표(왼쪽부터), 행복도시락 서울서부플러스센터 김순덕 센터장, SK행복나눔재단 송제훈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행복나눔재단)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 얼라이언스가 여름 방학을 맞아 결식 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 기프트 박스’를 전달한다. 슈퍼잼 원한별 대표(왼쪽부터), 행복도시락 서울서부플러스센터 김순덕 센터장, SK행복나눔재단 송제훈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행복나눔재단)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 얼라이언스가 여름 방학을 맞아 결식 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 기프트 박스’를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행복도시락 기프트 박스’는 취약계층 지역 아동들에게 도시락형 공공 급식 행복도시락과 함께 다양한 생필품과 선물을 주는 것이다. 이번 기프트 박스에는 상반기 매칭 그랜트 이벤트 달성 결과물인 행복도시락 일부에 토니모리, SM엔터테인먼트, 비타민 엔젤스 등 8개 행복 얼라이언스 멤버사의 다양한 후원 물품이 담겨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행복도시락 서울서부센터 지원 대상 아동 2000여 명에게 내달 4일까지 기프트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함께 하는 행복 얼라이언스 역량을 통해 기프트 박스가 방학 기간 생활이 어려운 지역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남은 여름 방학 동안 행복 얼라이언스는 매칭 그랜트 이벤트 결과물인 행복도시락 약 3만 여 개를 서울 전역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방학 결식 아동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금호타이어, 인튜이티브서지컬, LIG넥스원, SM엔터테인먼트, 행복나눔재단 등 총 24개의 기업이 사회공헌 활동 및 자원·역량을 결합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결성된 국내 최초 사회공헌 연합체이다. 결식 이웃 대상 도시락형 공공급식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행복한 학교’를 통해 아동의 영양 개선과 교육 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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