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8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3분기 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유지하면서 철강재 내수 가격과 수출 가격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3분기 가격 조기 인상을 통해 수익성을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산 철강재 수출 가격이 오르는 것도 감안해 고가재를 고가에 팔수 있는 지역에 선별 수주하는 방식으로 수출 전략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17-07-28 16:51
현대제철은 28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3분기 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유지하면서 철강재 내수 가격과 수출 가격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3분기 가격 조기 인상을 통해 수익성을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산 철강재 수출 가격이 오르는 것도 감안해 고가재를 고가에 팔수 있는 지역에 선별 수주하는 방식으로 수출 전략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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