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임직원, ‘하계 농촌 봉사활동’ 진행

입력 2017-07-30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충남 청양 산꽃마을…수원∙세종∙천안 사업장 임직원ㆍ가족 100여 명 참가

▲삼성전기 임직원들이 고가옥 전기 배선공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 임직원들이 고가옥 전기 배선공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는 28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 청양군 산꽃마을에서 하계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하계 농촌 봉사활동은 삼성전기 최장수 봉사 프로그램이다. 삼성전기 봉사자들은 매년 여름마다 농촌 및 산간 마을을 찾아 전문성을 살린 재능을 마을에 기부하고 있다.

산꽃마을 봉사활동에는 40가구 규모로 일손이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해 수원∙세종∙천안 3개 사업장 1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산꽃마을은 오래된 집들이 노후배선으로 인해 화재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 수리가 시급했다. 삼성전기는 전기공사 자격증을 가진 임직원으로 팀을 꾸려 고 가옥 내 전선을 정비하고 전구를 교체했다. 또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대신해 청양 산꽃마을 특산물인 고추, 구기자 등 수확을 도왔다.

한편, 삼성전기 200여개 봉사팀은 하계 농촌봉사활동을 비롯해 △1사 다촌 결연 △인공관절 무료시술 사업(수원) △장애학생 음악콩쿠르(세종) △장애인 배드민턴 대회(부산)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35,000
    • +0.08%
    • 이더리움
    • 4,792,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740,000
    • +11.28%
    • 리플
    • 2,148
    • +7.89%
    • 솔라나
    • 361,200
    • +1.69%
    • 에이다
    • 1,522
    • +21.57%
    • 이오스
    • 1,090
    • +14.74%
    • 트론
    • 305
    • +10.11%
    • 스텔라루멘
    • 628
    • +5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1,000
    • +9.54%
    • 체인링크
    • 24,230
    • +15.22%
    • 샌드박스
    • 569
    • +17.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