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7년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 스타트

입력 2017-07-30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일부터 3주간…중학생 1684명 대학 캠퍼스에서 대학생 강사들과 합숙

▲28일 광주 전남대학교에서 '2017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이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오른쪽) 앞에서 캠프에 임하는 다짐을 선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28일 광주 전남대학교에서 '2017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이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오른쪽) 앞에서 캠프에 임하는 다짐을 선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8일 전국 6개 대학에서 중학생 1684명을 대상으로 ‘2017년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교육부와 함께 전국 읍∙면∙도서지역의 849개 중학교에서 교육여건이 부족한 중학생을 모집했으며,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군부사관∙소방관∙국가유공자 자녀 547명도 참여시켰다.

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3주 동안 대학 캠퍼스에서 대학생 강사들과 합숙하며, 총 150시간 동안 영어와 수학을 집중적으로 학습한다. 중학생 10명당 대학생 강사 3명이 소규모로 한 반을 이뤄 참여형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또 대학 전공 박람회, 진로 특강, 국립발레단 자선공연 관람 등 진로 탐색과 문화체험의 기회도 갖는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은 삼성드림클래스는 2017년 현재까지 중학생 6만3000여 명, 대학생 1만 7000여 명이 참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75,000
    • +0.12%
    • 이더리움
    • 4,711,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3.21%
    • 리플
    • 1,989
    • -6.49%
    • 솔라나
    • 351,700
    • -1.37%
    • 에이다
    • 1,444
    • -3.73%
    • 이오스
    • 1,237
    • +16.15%
    • 트론
    • 297
    • +2.06%
    • 스텔라루멘
    • 781
    • +29.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50
    • -1.82%
    • 체인링크
    • 23,920
    • +2.71%
    • 샌드박스
    • 836
    • +5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