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인터내셔널, ‘디자인 어워드 2018’ 실시

입력 2017-07-31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렉서스)
(사진제공=렉서스)

렉서스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크리에이터를 대상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18’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10월 8일까지 열리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 만들기’에 기여할 디자이너를 발굴해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2013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1회부터 5회까지 다수의 한국인 수상자를 배출해냈다.

올해의 주제는 ‘함께’, ‘공동’이라는 뜻의 라틴 접두어 ‘CO-’다. 이는 자연과 사회의 조화를 추구하는 렉서스의 브랜드 철학이자, 여러가지 요소를 융합시켜 시너지 효과에 의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렉서스의 의지를 담고 있다.

참가는 개인, 그룹에 상관없이 응모가 가능하며, 입상한 12팀의 수상자들은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작품을 알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12팀 중 4팀은 유명 디자이너의 멘토링을 통해 본인의 작품을 프로토타입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때 작품 당 최대 300만 엔(한화 약 3000만 원)의 제작비도 지원된다. 이 중 한 작품은 최종 그랑프리로 선정된다.

심사기준은 주제 해석에 대한 독창성과 렉서스가 생각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 혁신적인 디자인’에 대한 이해도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10,000
    • -2.92%
    • 이더리움
    • 2,753,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484,800
    • -8.79%
    • 리플
    • 3,337
    • +0.6%
    • 솔라나
    • 180,900
    • -2.43%
    • 에이다
    • 1,038
    • -3.8%
    • 이오스
    • 723
    • -1.9%
    • 트론
    • 332
    • +0.3%
    • 스텔라루멘
    • 400
    • +4.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20
    • +1.48%
    • 체인링크
    • 19,100
    • -3.44%
    • 샌드박스
    • 399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