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아름다운 가게 본부에서 열린 ‘아름다운 가게 감사장 전달식’에서 물류부문 우수 후원기업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진은 지난 2004년부터 물류기업의 특성을 살려 아름다운 가게 전국 80여 개 매장으로의 사랑의 무료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뷰티풀 서포터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전달식에는 아름다운 가게 홍명희 공동대표와 한진택배 양태규 상무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진은 매주 토요일 뚝섬유원지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나눔장터에도 물류부문 후원업체로 참여해 벼룩시장 문화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