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임주환, 주차장서 의문의 피습…신 VS 반인반신의 전쟁?

입력 2017-08-01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하백의 신부')
(출처=tvN '하백의 신부')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임주환이 주차장에서 의문의 피습을 받은 채 망연자실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1일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측은 후예(임주환 분)가 괴한에게 피습을 당하는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후예는 누군가의 습격을 받은 듯 얼굴이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창백해진 후예의 안색은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얼마나 고통스러운 현장에 있었는지 고스란히 전해준다.

앞서 지난 '하백의 신부' 방송에서 후예는 자신에게 칼날을 겨누는 무라(정수정 분), 비렴(공명 분)에 의해 분노가 쌓이는 상황. 아울러 소아(신세경 분)가 '신의 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하백(남주혁 분)에게 "신의 문 따위 관심 없습니다. 내가 방금 결심한 건 윤소아에요. 윤소아 씨는 이곳에서 내 생을 시작한 이후로 처음 품어보는 가장 간절한 욕망이 될 겁니다"라고 말한 바 있어 신과 반인반신간의 전쟁이 펼쳐지는 것은 아닐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하백의 신부' 제작진은 "'하백의 신부' 10회 방송은 '반인반신'인 후예와 그를 노리는 신들의 오래고 질긴 악연이 하나씩 끊어지며 폭풍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는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 하백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로, 1일 밤 10시50분 10회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77,000
    • +0.04%
    • 이더리움
    • 4,785,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2.47%
    • 리플
    • 1,972
    • -0.75%
    • 솔라나
    • 327,500
    • -0.3%
    • 에이다
    • 1,371
    • +2.85%
    • 이오스
    • 1,117
    • -2.19%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65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50
    • +0%
    • 체인링크
    • 25,300
    • +5.73%
    • 샌드박스
    • 853
    • -4.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