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심희섭(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알 수도 있는 사람'은 옛 연인이 남긴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풀며 잠겨버린 사랑의 기억을 함께 풀어가는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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