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02.71p, 상승(▲1.72p, +0.07%)마감. 기관 +4849억, 외국인 -2532억, 개인 -2606억

입력 2017-07-3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 상승세를 보였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2포인트(+0.07%) 상승한 2402.7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은 484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532억 원을, 개인은 2606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0.1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금융업(+0.17%) 통신업(+0.1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장비(-1.14%) 종이·목재(-1.0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비금속광물(+0.0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기계(-0.90%) 건설업(-0.87%) 철강및금속(-0.8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바이오시밀러(+2.2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95%), 전자결제(+1.60%), IT(+1.59%), LED(+1.2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2.85%), 자동차(-2.33%), 백화점(-2.23%), 국내상장 중국기업(-2.14%), 풍력에너지(-1.73%)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92% 오른 241만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가 2.17% 오른 6만6000원을 기록했으며, SK(+1.69%), LG화학(+1.55%)이 상승한 반면 KT&G(-4.60%), 현대모비스(-3.72%), 현대차(-3.01%)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아티스(+18.26%), 에이프로젠제약(+15.77%), 카카오(+8.1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롯데쇼핑(-8.52%), 보령제약(-8.05%), 한국화장품제조(-7.84%) 등은 하락했다. 서울식품(+29.93%), 서울식품우(+29.8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0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12개다.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9원(-0.3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2원(+0.13%), 중국 위안화는 166원(-0.1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700,000
    • +2.75%
    • 이더리움
    • 5,636,000
    • +6.52%
    • 비트코인 캐시
    • 787,000
    • +3.48%
    • 리플
    • 3,469
    • +4.08%
    • 솔라나
    • 329,500
    • +2.97%
    • 에이다
    • 1,642
    • +8.03%
    • 이오스
    • 1,604
    • +6.23%
    • 트론
    • 432
    • +9.09%
    • 스텔라루멘
    • 623
    • +4.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50
    • +5.61%
    • 체인링크
    • 39,740
    • +20.53%
    • 샌드박스
    • 1,145
    • +8.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