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진건설(주)은 7월 7일 문을 연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가 지난 26일 정당계약 시작 5일만에 분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순위 청약경쟁률 최고 150대1(평균 16.1대1)로 마감한 청약열기가 분양계약으로 이어지면서 6.19부동산 대책 이후 해운대 첫 공급임에도 조기 완판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는 일부 세대가 해운대 조망이 가능하고 교통, 교육, 생활, 문화 등 센텀 생활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며 판상형설계, 1층 전세대 필로티설계, 전세대 팬트리설계 등 상품경쟁력에 대한 높은 기대와 평가를 받았다.
미진건설 관계자는 “청약조정대상지역임에도 불구, 해운대센텀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분양이 몰리면서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