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워치] ‘세그윗’ 앞두고 주요 가상통화, 상승…비트코인 3.22%↑·이더리움 4.88%↑

입력 2017-08-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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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가상통화 가격이 1일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통화 시세를 종합 집계하고 있는 ‘세계코인지수(World Coin Index)’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1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일일 거래량 기준으로 전날 랭킹 1위인 비트코인은 3.22% 상승한 2837.99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은 유로화에 대해서는 3.03% 오른 2430.85유로를, 중국 위안화 대비로는 3.87% 상승한 1만937.89위안을, 영국 파운드화에 대해서는 3.22% 상승한 2838파운드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거래량 1위에서 밀려나 2위를 지키고 있다. 이더리움은 4.88% 오른 206.70달러에 움직이고 있다. 3위인 라이트코인은 5.44% 상승한 42.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4위 리플은 2.62% 오른 0.17달러를, 5위 이더리움클래식은 2.05% 상승한 14.02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후 9시께 시작될 새 거래 승인 소프트웨어인 ‘세그윗(Segwit)’ 업데이트를 앞두고 가상화폐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스탠포드리서치의 로니 모아스 애널리스트는 122페이지짜리 보고서를 발표하며 올해 비트코인 목표 가격을 5000달러로 제시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이는 현재 가격 수준에서 약 80% 높은 수준이다. 또 이더리움 목표가격은 400달러, 라이트코인은 80달러로 전망했다. 이더리움과 라이트코인 모두 현재 가격보다 2배가량 높은 수준으로 목표가격을 제시한 것이다. 모아스 애널리스트는 “지니가 램프에서 나오는 것처럼 가상화폐는 계속 오를 것”이라며 “주식, 채권, 외환 등과 경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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