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경기 불안 요인 상존"

입력 2008-01-10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물가상승률 3월 연속 3% 상회

재정경제부는 국내 경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가상승 및 미국 경기 둔화 등 경기 불안요인들이 상존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재경부는 이 날 발간한 '경제동향보고서(그린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수출의 두 자릿수 증가세 지속과 투자의 회복 등 경기상승 국면이 이어지고 있지만, 유가 상승과 미국 경기 둔화,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등 하방 위험요인도 상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경부는 "이에 따라 경기상승 추진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거시정책 운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린북에 따르면 지난해 11~12월 중 산업생산ㆍ서비스업활동 등은 호조세를 유지했지만, 소비 증가세가 둔화되고 물가상승률을 3개월 연속으로 3%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소비재 판매는 1년 전보다 5.9% 늘었으나 10월의 8.4%에 비해 증가 폭이 줄었다. 같은 달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율(전년동월비)은 15.9%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특히 12월 중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3.6%를 기록, 10월(3.0%)과 11월(3.5%)에 이어 3개월 연속 3%대를 상회했다.

이에 대해 재경부는 "고유가와 농산물 작황 부진 등 비용 측면의 요인이 물가에 본격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장은 쉬어도 내 돈은 세계여행 중"⋯설 연휴 투자 캘린더 볼까?
  • 삼성전자, '18만 전자' 시대 개막⋯증권가 목표주가 줄상향
  • 최가온 첫 금메달·임종언 동메달…오늘(13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강남·용산 핵심지에서 더 비싸게”...서울 ‘월 1000만원’ 초고가 월세 급증
  • 명절 연휴 따뜻한 동남아로 떠난다면…‘이 감염병’ 주의
  • OTT에 밀리고 ‘천만영화’ 실종[K-극장에 켜진 경고등]
  • 서쪽 짙은 안개·수도권 미세먼지 ‘나쁨’…낮밤 기온차 커 [날씨 LIVE]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10: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36,000
    • -2.96%
    • 이더리움
    • 2,844,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740,500
    • -3.27%
    • 리플
    • 1,983
    • -2.89%
    • 솔라나
    • 114,800
    • -3.2%
    • 에이다
    • 385
    • +1.05%
    • 트론
    • 411
    • +0%
    • 스텔라루멘
    • 227
    • -1.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60
    • +2.08%
    • 체인링크
    • 12,330
    • -0.8%
    • 샌드박스
    • 12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