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명 스카이 아트 작가 토마스 라마디유(Thomas Lamadieu)가 갤럭시 탭S3와 S펜으로 완성한 대만 타이난 하늘 작품. (사진제공=삼성전자)](https://img.etoday.co.kr/pto_db/2017/08/20170802092304_1106654_300_335.jpg)
▲프랑스 유명 스카이 아트 작가 토마스 라마디유(Thomas Lamadieu)가 갤럭시 탭S3와 S펜으로 완성한 대만 타이난 하늘 작품.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3’와 S펜을 활용해 하늘을 그린 ‘스카이 아트’ 작품을 대만서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프랑스 유명 스카이 아트 작가 토마스 라마디유는 ‘갤럭시 탭 S3’로 대만 전역을 여행하며 하늘과 건축물을 촬영하고, 그 자리에서 S펜으로 그림을 그려 작품을 완성했다.
토마스 라마디유는 “이전에는 사진 촬영 후 컴퓨터로 작업을 진행해 작품을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며 “멋진 풍경을 볼 때마다 ‘갤럭시 탭 S3’를 꺼내 다양하고 창의적인 각도에서 사물을 포착했다”고 말했다.
‘갤럭시 탭 S3’는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삼성 태블릿 최초로 4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한 제품으로, 4K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또 S펜은 0.7mm 펜촉, 4096단계 필압을 인식할 수 있으며, 펜대는 두께는 약 9mm로 일반 필기구와 같고 별도 충전도 필요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