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28.02p, 상승세 (▲5.06p, +0.21%) 지속

입력 2017-08-02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5.06포인트(+0.21%) 상승한 2428.02포인트를 나타내며, 24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589억 원을, 개인은 117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811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2.1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전자(+1.24%) 기계(+0.8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0.69%) 유통업(-0.2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의료정밀(+0.78%) 운수창고(+0.67%) 의약품(+0.5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16%) 운수장비(-0.05%) 서비스업(-0.0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49% 오른 244만2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이 3.42% 오른 28만70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2.75%), 아모레퍼시픽(+1.25%)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B금융(-2.34%), 신한지주(-1.48%), 한국전력(-1.23%)은 하락세다.

그 외 서울식품우(+17.33%), 영진약품(+13.57%), 메디플란트(+13.4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성신양회3우B(-9.15%), 성신양회우(-9.10%), 서울식품(-8.5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42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62개 종목이 하락,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3원(+0.04%)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7원(+0.05%), 중국 위안화는 167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10,000
    • +2.99%
    • 이더리움
    • 4,661,000
    • +7.5%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11.65%
    • 리플
    • 1,904
    • +22.92%
    • 솔라나
    • 360,900
    • +9.6%
    • 에이다
    • 1,220
    • +11.31%
    • 이오스
    • 949
    • +8.58%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387
    • +1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2.27%
    • 체인링크
    • 21,040
    • +6.21%
    • 샌드박스
    • 492
    • +5.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