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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라드는 살균탈취제 브랜드 ‘피즈가드’를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공간을 씻는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피즈가드는 냄새원인균을 죽여 냄새를 없애는 살균탈취 제품이다. 의류를 비롯한 섬유제품과 담배냄새제거, 차량, 스포츠용품 등 공간과 모든 사물에 사용 가능하다.
피즈가드는 향이 없는 무향으로 공간과 사물의 냄새지수를 ‘0’(제로)로 만들며, 노로바이러스 등 세균 등을 잡을 수 있고 부식과 표백에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이는 까다롭다고 알려진 일본 검사기관에서 눈, 피부, 호흡기에 대한 안정성 시험에서 합격판정을 받았으며 발암물질검출 시험에서도 ‘비검출 판정’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 원료는 특별공법에 의해 ‘염소를 약 알칼리 수용액 안에 안정화’하는데 성공한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성능과 안전성을 갖췄다.
한국공식판매원인 라트라드 도우진 대표는 “피즈가드는 탈취제의 올인원을 추구하는 차세대 안전 살균탈취제”라면서 “이미 일본에서 성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성장하고 있는 피즈가드를 한국시장에 빠르게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즈가드 브랜드 네임의 뜻은 ‘Perfect(완벽한)’, ‘PowerfuL(강력한)’, ‘Preventive(예방하다)’ 3개 단어의 스펠링 앞자인 P를 앞세워 ‘P 's GUARD(피즈가드)’라고 명명했으며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소중한 사람을 완벽하고 강력하게 지킨다’는 의미다. 제품은 50mL 휴대용, 300mL, 500mL 스프레이와 1L 리필용이 있으며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