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특별한 골프여행을 원한다면?...PGA투어도 보고, 골프도 즐기고...골프신천지 & 지상낙원 멕시코 칸쿤

입력 2017-08-03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골프전문여행사 가온투어 특별한 골프패키지 출시

추석연휴에 특별한 골프여행을 원한다면 멕시코 칸쿤을 찾아봐도 좋을 듯 하다.

멕시코 칸쿤은 카리브의 아름다운 바다와 멕시코 특유의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고, 현대와 고대 문명이 상존하는 곳이다. 특히 세계 여행자들의 지상 최고의 낙원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유카탄 반도의 북동부에 자리잡은 칸쿤은 멕시코 정부에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를 개발키로 하고, 가장 아름답고 이상적인 장소를 찾아 개발하기로 하고 야심차게 내놓은 곳이다. 고대 마야 문명의 발상지이자 마야 세계로 통하는 관문인 카리브 지역에 위치한 이 곳은 관광을 목적으로 조성돼 한 때 매년 2500만 명의 여행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지다.

골프의 신천지 칸쿤은 지난 10여 년 동안 세계 골프계의 지도를 바꾸어 놓을 정도로 골프마니이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다. 특히 리비에라 마야 지역에 위치한 마야코바 골프코스는 2006년 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이 설계한 18홀 코스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마야코바 클래식이 열린다. 올해도 2017~2018 마야코바 클래식이 오는 11월6일부터 11월12일까지 개최된다.

또한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시그니쳐 코스인 문팔라스(27홀), 칸쿤 호텔 존에 위치한 리비에라 칸쿤(18홀)을 비롯해 많은 골프 코스가 있다. 그린피는 220~299달러. 환상적인 골프코스와 날씨 그리고 카리브 해 바다를 잊지 못해 해마다 칸쿤에서의 휴양과 골프를 즐기고 골퍼들이 늘어나고 있다. 문팔라스 스파&골프클럽이나 하드락 호텔에 언리미티드 패키지로 예약을 하면 제한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골프장내 식사, 주류, 음료, 과일 등을 추가비용 없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칸쿤은 숫자 7을 연상시키는 지형으로 23km의 해변, 천연색의 모래사장, 환상적인 날씨, 경이로운 풍광이 어우러진 대륙 최고의 휴양지이자 여행객들의 천국, 최적의 가족 여행지이다. 카리브의 옥빛 바다가 사람의 눈은 물론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준다. 드넓은 백사장과 산호들이 끝없이 펼쳐진 곳으로 자연의 축복을 독차지한 이곳은 단연코, 여행을 위해 설계된 가장 완벽한 지역이 아닐 수 없다.

마야문명의 상징 치첸잇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석회암지대로 자연 싱크홀이 되어 천연 수영장이 돼 버린 세노테, 칸쿤 호텔 존 맞은편에 자리한 여인의섬, 마야유적지이자 고대 항구였던 곳에 성을 쌓아놓은 툴룸 등 즐기고, 보고, 느끼고, 체험할 것들이 너무 많은 지역이 이곳 칸쿤이다

아에로멕시코항공에서 취항기념으로 한정좌석이지만 비즈니스좌석을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더불어 칸쿤골프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가온투어(1566-0672)에서는 7박10일 일정으로 PGA투어가 11월에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시기에 맞춰 대회참관 투어상품도 예약가능하다 PGA대회를 구경도하고 그곳에서 라운드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35,000
    • -2.18%
    • 이더리움
    • 4,671,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3.59%
    • 리플
    • 1,910
    • -2.25%
    • 솔라나
    • 322,200
    • -4.51%
    • 에이다
    • 1,291
    • -6.58%
    • 이오스
    • 1,094
    • -3.27%
    • 트론
    • 268
    • -3.25%
    • 스텔라루멘
    • 632
    • -8.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50
    • -3.28%
    • 체인링크
    • 24,120
    • -3.6%
    • 샌드박스
    • 872
    • -1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