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야드 날린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 역시 ‘괴력의 장타자’...역대 최장타 러브3세, 476야드

입력 2017-08-04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스틴 존슨. 사진=PGA
▲더스틴 존슨. 사진=PGA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괴력의 장타자’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존슨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16번 홀(파5·667야드)에서 439야드를 날렸다. 이날 존슨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이 비거리는 2013년 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필 미켈슨(47·미국)이 기록한 450야드 이후 PGA 투어 최장 드라이브 샷 비거리다. PGA 투어 역대 최장 기록 보유자는 데이비스 러브 3세(53·미국)로 2004년 무려 476야드를 날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금개혁 2차전…'자동조정장치' vs. '국고투입'
  • 6·3 대선 앞두고, 대선 후보 욕설 영상...딥페이크 '주의보'
  • 에코레더가 친환경? 공정위 경고받은 무신사, ‘그린워싱’ 가이드라인 발간
  • 이정후, 양키스전서 또 2루타…신바람 난 방망이 '미스터 LEE루타'
  • 한숨 돌린 삼성전자, 美 상호관세 부과에 스마트폰 제외
  • 불성실공시 '경고장' 받은 기업 17% 증가…투자자 주의보
  • 서울시, 지하철 등 대규모 지하 굴착 공사장 집중 탐사…땅 꺼짐·붕괴 예방
  • 게임에서 만나는 또 다른 일상…‘심즈’의 왕좌 노리는 크래프톤 ‘인조이’ [딥인더게임]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875,000
    • -1.25%
    • 이더리움
    • 2,317,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498,800
    • -0.06%
    • 리플
    • 3,075
    • -1.19%
    • 솔라나
    • 184,700
    • -3.35%
    • 에이다
    • 930
    • -2.11%
    • 이오스
    • 896
    • -10.58%
    • 트론
    • 368
    • +3.37%
    • 스텔라루멘
    • 348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1,010
    • -5.27%
    • 체인링크
    • 18,360
    • -3.92%
    • 샌드박스
    • 373
    • -4.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