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테타만치 추기경 선종… 향년 83세

입력 2017-08-06 0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02년 교황 후보 유력

이탈리아의 디오니지 테타만치 추기경이 향년 83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그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뒤를 이을 교황 후보로 유력했던 인물이다.

밀라노 대교구는 밀라노 대주교를 지낸 테타만치 추기경이 5일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1995년 제노바 대주교로 임명된 그는 1998년 추기경에 선임됐고, 세계 최대 교구 중 한 곳인 밀라노 대교구를 총괄하는 대주교 자리에 올라 2011년까지 재직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094,000
    • -0.73%
    • 이더리움
    • 4,049,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495,700
    • -2.52%
    • 리플
    • 4,090
    • -2.29%
    • 솔라나
    • 287,000
    • -2.08%
    • 에이다
    • 1,154
    • -2.62%
    • 이오스
    • 950
    • -3.94%
    • 트론
    • 363
    • +2.25%
    • 스텔라루멘
    • 51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0.34%
    • 체인링크
    • 28,330
    • -1.22%
    • 샌드박스
    • 588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