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6일 무더위 계속… 전국 곳곳에 비·소나기 예보

입력 2017-08-0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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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3일 경기 양주시 송추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이투데이DB)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3일 경기 양주시 송추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이투데이DB)

오늘(6일)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간간이 비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은 중부지방에 가끔 비가 내릴 것”이라며 “남부 내륙과 제주도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을 살펴보면,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서해 5도, 울릉도·독도 30~80㎜의 비가 예상된다. 이어 남부 내륙과 제주도에는 5~40㎜, 충청도와 강원 영동, 경상 동해안, 남부 내륙에는 5~5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우와 함께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울러 이날 0시를 기준으로 강원 동해안 등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온열질환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고, 일부 지역에서는 35도를 넘는 곳도 있겠다.

이날 최저 기온은 23~28도, 최고 기온은 28~36도로 예측된다. 오후 3시 기준 불쾌지수는 강원 고성·속초·동해·삼척·태백, 경북 울진에서 ‘높음’ 수준, 이외 전국 모든 지역에서 ‘매우 높음’ 수준으로 관측된다.

일본을 향해 북상중인 제5호 태풍 노루(NORU)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이날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태풍 노루는 전날 오후 9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남남서쪽 약 19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로 북상 중이다. 다음날 오후 9시 일본 오사카 서쪽 약 160㎞ 부근 육상을 지나 8일 오후 9시 독도 동북동쪽 약 460㎞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남 거문도·초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동쪽 먼 바다, 남해 서부 서쪽 먼 바다, 남해 동부 먼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당초 예정됐던 태풍 예비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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