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가 상장 2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7일 오전 9시 9분 현재 모트렉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1500원(4.49%) 오른3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창구에는 개인 투자자들이 모인 키움증권과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주가는 지난 4일 첫 거래일의 장중 최고가인 3만9500원에는 여전히 큰 폭으로 뒤떨어진 상태다.
모트렉스는 지난 4일 공모가 3만8300원을 소폭 밑도는 시초가 3만8000원으로 장을 시작했으나 장중 급락하며 12%가량 후퇴한 3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01년 설립된 모트렉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422.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도 공모가 밴드 최상단에서 결정돼 관심을 모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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