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08.01p, 상승세 (▲12.56p, +0.52%) 지속

입력 2017-08-0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2.56포인트(+0.52%) 상승한 2408.01포인트를 나타내며, 24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88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244억 원을, 개인은 30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전자(+1.3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기계(+1.19%) 의료정밀(+1.1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0.74%) 통신업(-0.66%)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의약품(+1.04%) 유통업(+0.63%) 섬유·의복(+0.5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음식료품(-0.11%) 전기가스업(-0.0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55% 오른 239만8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K가 2.79% 오른 27만6500원을 기록 중이고, KB금융(+2.08%), 삼성바이오로직스(+1.9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생명(-1.22%), SK이노베이션(-1.11%), 기아차(-0.93%)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계양전기우(+25.58%), 성문전자(+20.63%), 덕성우(+16.9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남선알미우(-11.57%), 성신양회2우B(-9.36%), 노루페인트우(-8.9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성문전자우(+29.7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69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15개다. 8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7원(+0.10%)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18원(+0.10%), 중국 위안화는 167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25,000
    • +0.95%
    • 이더리움
    • 4,755,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539,500
    • -1.64%
    • 리플
    • 667
    • -0.15%
    • 솔라나
    • 198,600
    • -0.25%
    • 에이다
    • 544
    • -2.16%
    • 이오스
    • 799
    • -4.43%
    • 트론
    • 178
    • +1.71%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1.35%
    • 체인링크
    • 19,110
    • -3.58%
    • 샌드박스
    • 457
    • -4.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