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7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61포인트(0.12%) 상승한 2만2118.4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08포인트(0.16%) 높은 2480.91을, 나스닥지수는 32.21포인트(0.51%) 오른 6383.77을 각각 기록했다.
기술과 소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에너지주 약세를 상쇄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다우지수는 9거래일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