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산유국 회동 진행 중에도 하락…WTI 0.4%↓

입력 2017-08-0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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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7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4%(19센트) 하락한 배럴당 49.3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0.1%(5센트) 떨어진 배럴당 52.37달러를 나타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및 일부 비회원국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회동을 시작한 가운데 회의 결과를 앞두고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리비아 최대 유전인 샤라라 유전의 생산이 재개된 것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OPEC 회담에서 시장이 주목하는 요소는 리비아가 감산 협약에 참여할지 여부다. 나이지리아와 리비아는 OPEC이 작년 말 감산을 합의할 때 면제받았다. 그러나 현재 양국의 생산량이 많아지면서 감산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OPEC 내에서 높아지고 있다고 마켓워치는 보도했다. 산유국은 8일까지 회의를 진행한다.

S&P글로벌플랫츠에 따르면 리비아와 나이지리아의 지난달 생산량 합계는 작년 10월보다 59만 배럴 많았다. 이는 산유국들이 감산 한도를 정할 때 용인한 기준선에 근접한다. 티케캐피탈어드바이저스의 타리크 자히르 이사는 “OPEC의 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다소 유가는 변동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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