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日 오리콘 1위 재탈환

입력 2017-08-08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와이스(출처=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출처=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가 일본 오리콘 차트를 재탈환했다.

지난 6일 트와이스는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으로 4641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또 다시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지난 6월 28일 데뷔 베스트 앨범을 발매했고, 여전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트와이스 데뷔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2위에 랭크됐다. 이후 4일 동안 2위를 지키다, 도쿄 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 7월 2일 1위에 등극했다.

또한 트와이스는 단 3일만에 13만 594장을 판매하며 6월 월간차트에서 칸쟈니에이트에 이어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의 첫 주 판매량은 2016년부터 2017년 8월 현재까지 일본에서 발매된 K팝 아티스트의 앨범 중 가장 많다. 현재까지 오리콘 집계 판매량 21만 9376장, 출하량은 약 26만장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가 일본의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신보 경쟁속에서 한 달만에 '역주행'으로 정상을 재탈환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일본에서 불고있는 트와이스의 인기열풍을 확인시켰다"고 평가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5일과 6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와 오사카 인텍스에서 하이터치회를 개최하는 등 일본 현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트럼프, 주류 언론과 갈등 예고…비판 언론 배척, 방송사 소유기준 완화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09: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43,000
    • +3.32%
    • 이더리움
    • 5,067,000
    • +8.39%
    • 비트코인 캐시
    • 727,500
    • +4.83%
    • 리플
    • 2,020
    • +2.07%
    • 솔라나
    • 335,500
    • +3.26%
    • 에이다
    • 1,389
    • +2.21%
    • 이오스
    • 1,144
    • +2.23%
    • 트론
    • 279
    • +1.82%
    • 스텔라루멘
    • 663
    • +6.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7.08%
    • 체인링크
    • 25,800
    • +5.31%
    • 샌드박스
    • 848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