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7530원으로 올해보다 16.4% 인상한 가운데 인건비 절감의 대안으로 무인기기 시스템인 키오스크(KIOSK)의 보급이 활성화 되고 있다. 이미 3대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등은 2000여개 매장 중 860여개 매장에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8일 서울 마포구 홍대의 한 무인주문시스템 커피전문점에서 시민이 저렴한 가격의 커피를 주문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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