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부 쓰촨성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추가 인명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1급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의료 및 구조 인력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한편 주중 한국대사관 측은 “이번 쓰촨성 지진으로 인한 한국인의 피해 현황은 9일 오전 파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중부 쓰촨성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추가 인명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1급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의료 및 구조 인력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한편 주중 한국대사관 측은 “이번 쓰촨성 지진으로 인한 한국인의 피해 현황은 9일 오전 파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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