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세번째 도전하는 평창 지역에 별장개념의 고급 주거 단지가 들어선다.
해중건설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44-51번지 외 1필지에 분양하는 별장형 고급 빌라단지 ‘용평알펜하임’이 그 것이다.
용평알펜하임은 2만1132㎡(6392.43평) 대지에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8개동 3개 단지 및 부대 복리시설로 건립되며, 주택형별로는 ▲146.85㎡ 32세대 ▲182.09㎡ 52세대 등 총 84세대, 전세대가 남향 배치된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1300만원
전용률은 80%이며 베란다를 확장할 경우 100%이상 이다
182.09㎡ 세대에는 방 1개 전체가 외부 경관을 볼 수 있는 미국 선데스 스파사의 2~3인용 스파 시설이 설치되며, 각 동 외관에는 골프 퍼팅그린도 들어선다.
전세대에 이태리 정통가전인 유로테크사의 가스오븐,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콤비냉장고 등 다양한 주방시설이 빌트인으로 제공되며 스파시설내 매립형 TV와 거실 벽걸이 TV등도 분양가에 포함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3번출구 파크하야트호텔 맞은편 삼탄빌딩 1층에 있으며 18일 오픈한다. 한편 입주는 2009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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