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바다전복 삼계탕’.
9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제조업체 ‘아워홈’은 국내산 전복이 통째로 들어간 보양식 ‘바다전복 삼계탕’을 새로 내놨다. 아워홈의 ‘바다전복 삼계탕’은 국산 영계와 전복을 비롯한 수삼, 찹쌀 등 다양한 재료들과 함께 공들여 끓여내 진한 육수 맛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900g 용량의 소비자 가격은 1만2000원이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워홈몰과 GS25 등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여름 보양식으로 정통 삼계탕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가 두터운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삼계탕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바다전복 삼계탕’으로 원기를 회복하고 폭염에 잃어버린 입맛도 되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픈마켓 ‘옥션’은 말복을 맞아 20일까지 ‘맛있게 즐기고 싶을 땐 어서 옥션 닭고기편’을 진행하고 닭고기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선식품 캠페인의 일환으로 앞서 선보인 축산편 1탄 돼지고기에 이어 닭고기류를 단독 할인 상품으로 출시했다.
한정수량으로 준비한 ‘올품 김치 닭볶음탕’은 절단육 750g과 2가지 비법 소스, 라면사리로 구성되며 가격은 8900원이다. 또 닭고기 특가 코너에서는 ‘춘천식 닭갈비 2팩’을 8900원에 판매하고 간식과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하림 치킨너겟·가라아게 세트’도 특별 할인가인 1만1900원에 판매한다.
옥션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더위로 지친 체력을 보강할 수 있도록 돼지고기에 이어 닭고기편을 기획했다”며 “취향에 따라 닭고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