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남, 유이와 결별 이후 녹화에 진땀…“나 집에 갈래!”

입력 2017-08-09 2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남 스페셜 MC 출연(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방송캡처)
▲강남 스페셜 MC 출연(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방송캡처)

가수 강남이 결별 소식이 후 진행된 녹화에 진땀을 뺐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특집으로 터보 김종국-김정남, 2PM 황찬성, 위너 김진우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특별 MC 자리는 강남이 대신했다.

이날 강남은 등장하자마자 MC들에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바로 전날 전해진 유이와의 결별 때문이었다. 윤종신은 “이정도면 원래 고사를 하는데 대단하다”라며 혀를 내둘렀고 김구라는 “일부러 밝은척 하지 말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위너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윤종신이 “유이를 닮은 것 같다”라고 말하자 당황한 강남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며 “나 집에 갈 거다”라고 괴로워했다.

또한 김종국은 “그러고 보니 강남이 살이 좀 빠진 것 같다”라며 결별을 언급했고 강남은 “그게 아니라 요즘 태국 드라마에서 거지로 출연 중이라 살을 빼고 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