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中샨다 등과 분쟁 해결 가능성이 관건 ‘중립’ - 하나금융투자

입력 2017-08-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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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10일 위메이드에 대해 “IP와 관련된 중국 샨다 등과의 분쟁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분명히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4만 원을 유지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신규게임 흥행에 기반한 펀더멘털개선과 중국에서의 IP 활용 비즈니스는 여전히 위메이드의 향후 가능성”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메이드 주가가 반등하기 위해선 샨다 등과의 분쟁의 해결 또는 적어도 해결가능성에 대한 시장과의 공감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중장기적인 펀더멘털개선 여부는 “미르의전설2” IP와 연계된 중국비즈니스의 전개 방향에 달려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당면한 이슈로 △중국 샹라오시 인민정부와 MOU를 체결 후 조인트벤처 설립 △샨다와의 “미르의전설2” IP 계약 종료 △현재 소송을 포함, 진행 중인 분쟁의 해결 여부를 꼽았다.

그는 “샨다와의 “미르의전설2” IP 계약 종료 관련 위메이드에게 가장 바람직한 결과는 샨다와 적정수준의 IP계약을 다시 하거나 샨다가 매입하는 경우인데 이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며 조인트벤처의 설립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며 ”그 어느 이슈에 대한 해결도 현시점에서 명확하게 결론지을 수 없다는 점이 부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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