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범양건영이 66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수도권본부 관내 방음벽 및 시설개량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계약 일자는 2017년 8월 10일, 계약 기간은 8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66억126만3422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06%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0일 현재 범양건영은 전 거래일 대비 0.47%(50원) 떨어진 1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