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지하철 1~9호선의 초고속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을 재추진한다는 소식에 세종텔레콤이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55분 현재 세종텔레콤은 전날보다 2.76% 오른 74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가계통신비 절감 대책의 일환으로 공공와이파이 설치 및 확대를 추진하자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의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세종텔레콤은 앞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기가(Gbps)급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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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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