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타이타닉'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할리우드 주간지 '스타'는 영화 '타이타닉'에서 호흡을 맞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7월 프랑스 휴양지 생트로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가벼운 스킨십을 즐기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고, 이런 모습은 파파라치 사진에 찍혀 공개됐다.
소식통은 이 매체를 통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여러 모델을 만나며 지냈지만 케이트 윈슬렛에게 느꼈던 지적인 감정까지 이어지진 못했다"라며 "디카프리오는 윈슬렛을 자신이 만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