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사단법인 사랑의 바이올린이 주최하는 '제1회 강동석과 함께하는 사랑의 바이올린 음악회' 가 지난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양재동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에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 바이올린'은 서울시 및 미국 캘리포니아주정부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NPO)로, 현재 국내 26개 봉사처에서 282명, 미국, 콩코, 필리핀, 몽골, 멕시코 등 해외 5개국 10개 봉사처에서 100명 등 총 382명의 어린이들에게 무료 로 바이올린 레슨을 제공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2006년부터 사랑의 바이올린을 후원하고 있으며 비씨카드 등의 기업의 후원으로 사랑의 바이올린은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바이올린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다는 취지에 따라 모든 행사의 기획 및 진행을 사랑의 바이올린 관계자와 자원봉사자의 수고만으로 진행됐으며 비씨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빨간사과봉사단도 참석하여 행사의 진행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비씨카드는 2005년부터 ‘빨간사과 희망만들기’ 라는 전사적인 사회공헌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노숙자와 무의탁 노인, 재난재해 구호활동을 위한 빨간밥차와 전국 어린이 공부방에 도서를 제공하는 빨간사과어린이문고 지원사업, 임직원으로 조직된 빨간사과봉사단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