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휴가철 센스있게 치킨 먹는 법 공개..인기몰이 이유 있네

입력 2017-08-14 2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족과 함께 만찬을 즐긴다면 ‘붐바스틱’과 ‘맛초킹’이 제격

휴가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먹거리다. 더위를 이기고 몸의 기운을 복 돋우는데 단백질이 풍부한 닭 요리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치킨을 센스 있게 먹는 방법을 bhc치킨이 공개했다.

먼저 치킨을 간식이 아닌 메인 요리로 풍성하게 즐기길 원하는 가족에게는 ‘붐바스틱’과 ‘맛초킹’을 추천했다. 이들 제품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치킨 본연의 맛을 지녔으며 함께 제공되는 양념소스를 활용한 치밥(치킨+밥)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가족과 함께 만찬 즐길 땐 '붐바스틱, '맛초킹'= ‘붐바스틱’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지닌 국내산 닭 다리에 바비큐 소스를 여러 번 덧발라 구워내어 살코기 속까지 소스가 고루 벤 바비큐 치킨이다. 미국 남부 텍사스의 잠발라야 소스와 우리나라 청고추와 홍고추로 만든 청고추청, 홍고추청을 접목해 매우면서도 달콤한 중독적인 맛을 지닌 양념소스는 치밥으로 제격이다.

‘맛초킹’은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짭조름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담아냈으며 켑사이신이 풍부한 홍고추와 청양고추, 흑임자, 대파, 다진 마늘을 치킨 위에 토핑 하여 매콤한 맛을 내고 있다. 짠맛, 단맛, 매운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맛초킹은 치밥 치킨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려 어른들에게는 안주로 각광받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저녁 야외공연을 관람할 때 간식으로 ‘순살뿌링클’, ‘순살커리퀸’, ‘콜팝’ 치킨 등 뼈가 없어 음식물 쓰레기가 배출되지 않은 순살치킨이 어울린다. 특히 ‘콜팝’ 치킨은 국내산 순살로 만든 치킨을 콜라가 담겨진 컵에 올려 있어 아이들도 먹기에 편한 제품이다.

◇휴가지에서도 다이어트하는 여성들은 '스윗텐더', '치바고'= 휴가지에서 마음껏 먹는 것이 부담스러운 여성들에게는 ‘스윗텐더’와 ‘치바고’ 치킨을 선택하면 좋다.

‘스윗텐더’는 닭 한 마리에서 두 조각 밖에 나오지 않는 황금 부위 속안심살을 사용해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로 튀겨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프리미엄 치킨이다. 여기에 레몬 요커트 소스와 애플 요커트 소스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치바고’는 건강 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제품으로 몸에 좋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로 얇게 튀겨낸 치킨에 슈퍼푸드로 불리는 아몬드와 검은콩을 비롯해 옥수수, 아몬드 등 곡물을 갈아 넣어 비스킷같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튀김옷을 얇게 입혀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짠맛도 최소화하였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수십 가지가 되는 치킨 메뉴 중에서 상황에 따라 적합한 치킨을 선택한다면 치킨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휴가지에서도 우리나라 소울 음식인 치킨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28,000
    • +0.99%
    • 이더리움
    • 4,889,000
    • +4.53%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4.96%
    • 리플
    • 2,012
    • +5.07%
    • 솔라나
    • 331,800
    • +2.72%
    • 에이다
    • 1,389
    • +7.34%
    • 이오스
    • 1,120
    • +2%
    • 트론
    • 280
    • +4.48%
    • 스텔라루멘
    • 696
    • +9.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2.68%
    • 체인링크
    • 25,030
    • +3.6%
    • 샌드박스
    • 859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