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344.38p, 상승세 (▲10.16p, +0.44%) 지속

입력 2017-08-16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6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0.16포인트(+0.44%) 상승한 2344.38포인트를 나타내며, 23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948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443억 원을, 외국인은 500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1.6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음식료품(+1.48%) 운수창고(+1.4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섬유·의복(-0.88%) 운수장비(-0.29%)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 밖에도 비금속광물(+1.31%) 종이·목재(+1.11%) 전기·전자(+0.8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서비스업(-0.15%) 철강및금속(-0.13%) 화학(-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71% 오른 231만1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우가 3.28% 오른 188만9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2.71%), SK하이닉스(+2.00%)가 상승 중인 반면 SK이노베이션(-3.74%), 현대모비스(-2.38%), POSCO(-2.15%)는 하락 중이다.

그 외 대한해운(+19.31%), 한국항공우주(+16.80%), 성신양회2우B(+16.0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서연이화(-6.95%), 성문전자우(-6.64%), 인팩(-6.33%) 등은 하락 중이다. 노루홀딩스2우B(+29.94%), CJ씨푸드1우(+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4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68개 종목이 하락, 6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2원(+0.03%)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2원(-0.92%), 중국 위안화는 170원(-0.1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00,000
    • +2.07%
    • 이더리움
    • 5,013,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1.71%
    • 리플
    • 2,059
    • +6.24%
    • 솔라나
    • 333,000
    • +2.56%
    • 에이다
    • 1,401
    • +3.55%
    • 이오스
    • 1,117
    • +0.9%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85
    • +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900
    • +6.12%
    • 체인링크
    • 25,060
    • -0.6%
    • 샌드박스
    • 836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