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출시 이후 누적 계약 5000대를 돌파한 스팅어의 스페셜 모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기아차는 17일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출시한다. 스팅어 스페셜 모델에는 기존 2.0터보, 2.2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후드 가니시 △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 등을 추가 적용했다.
스팅어는 5월 출시 이후 이달 14일까지 누적 계약대수 5,076대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의 가격은 2.0터보 ‘드림 에디션’ 3930만 원, 2.2디젤 ‘드림 에디션’ 418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