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소녀시대 멤버 대부분 재계약 완료”

입력 2017-08-17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와 SM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 시점이 도래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비즈엔터에 “소녀시대와 재계약이 진행 중이다. 이미 대부분의 멤버가 재계약을 마쳤고 일부 멤버와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데뷔 7년 차를 맞던 2014년 멤버 제시카가 팀을 탈퇴한 바 있으나 남은 8인 멤버들 전원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으며 팀을 지켜왔다.

활동 중인 걸그룹 가운데 가장 긴 역사를 유지하고 있는 팀인만큼, 이번에도 멤버 전원과 재계약이 성사돼 ‘최장수 걸그룹’ 기록을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정규 6집 활동을 마무리 짓고 개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70,000
    • -0.8%
    • 이더리움
    • 4,660,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2.22%
    • 리플
    • 2,018
    • -1.18%
    • 솔라나
    • 348,500
    • -2.54%
    • 에이다
    • 1,480
    • -0.87%
    • 이오스
    • 1,154
    • -0.43%
    • 트론
    • 290
    • -3.01%
    • 스텔라루멘
    • 754
    • -11.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5.08%
    • 체인링크
    • 25,170
    • +0.96%
    • 샌드박스
    • 1,077
    • +28.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