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블로, 남다른 러블리즈 사랑…무작정 사무실 쳐들어가

입력 2017-08-17 2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멕시코인 파블로의 러블리즈 사랑(출처=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방송캡처)
▲멕시코인 파블로의 러블리즈 사랑(출처=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방송캡처)

멕시코인 파블로가 걸그룹 러블리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평소 좋아하던 걸그룹 러블리즈를 만나기 위해 울림엔터테인먼트 찾는 파블로와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블로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케이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여행 마지막 날을 맞아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

소속사 앞에 도착한 파블로와 친구들은 무작정 사무실로 쳐들어가 제작진과 직원들을 당황케 했지만 직접 준비한 초콜릿 선물을 전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후 파블로는 ‘러블리즈’를 보고 싶은 마음에 근처 커피숍을 방문했고 기적처럼 러블리즈의 멤버 예인을 보게 됐다.

친구들은 “너는 멀리서 왔으니 셀카라도 한 장 찍어 줄지 모른다”라고 부추겼지만 파블로는 “셀카 하나 찍자고 이러는 게 아니다. 실존한다는 걸 알게 됐다”라며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파블로는 케이를 보기 위해 오랜 시간 커피숍을 지키고 있었지만 결국 만나지 못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85,000
    • +0.29%
    • 이더리움
    • 4,783,000
    • +4.05%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4.09%
    • 리플
    • 1,997
    • +6%
    • 솔라나
    • 343,900
    • +1.09%
    • 에이다
    • 1,412
    • +2.99%
    • 이오스
    • 1,145
    • +0.7%
    • 트론
    • 289
    • +2.48%
    • 스텔라루멘
    • 701
    • -5.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3.12%
    • 체인링크
    • 25,560
    • +11.23%
    • 샌드박스
    • 1,042
    • +24.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