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제약사 제넥신이 하반기 치료제 임상 결과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오름세다.
18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제넥신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2250원(5.66%) 오른 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만6284주, 거래대금은 19억 원 규모다.
이날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제넥신에 대해 하반기 치료제 임상 결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홍가혜 연구원은 “주요 파이프라인 위험조정 순현재가치를 합산, 잔여이익모델을 통해 목표가 5만9000원을 산출했다”며 “주력 파이프라인 임상이 순항 중이고 성장호르몬 치료제인 GX-H9와 자궁경부함 치료제 GX-188E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제약사 머크(Merck)와의 협업과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을 다수 보유한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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