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살충제 계란 파문 관련, 전국 산란계 사육농가 대상 전수조사 최종결과 발표를 앞둔 가운데 18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이 중간발표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7일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전체 조사 대상 1239개 산란계 농가 가운데 1155곳에 대한 검사를 마쳤으며, 이 가운데 13곳에서 살충제 성분이 과다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