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자하거(人태반)'을 주성분으로 한 자양강장 드링크제 '자하생력(사진)'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남제약은 "이번에 출시하는 '자하생력'은 자하거엑스와 비타민 B군, 무수카페인 등 원재료의 효능을 조화시켜 피로 회복, 만성스트레스 개선, 체력 및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절하게 영양을 공급해 주는 자양강장 드링크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청 원료의약품신고(DMF)를 통과한 '자하거엑스'를 주원료로 사용해 안전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자하생력'의 원재료인 '자하거'는 신체의 호르몬 균형 조절을 통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켜 피로 회복과 자양 강장에 효능이 있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노화를 일으키는 주된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과산화 지질 생성을 억제해 노화 방지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제약은 "자하생력을 하루 1병, 60일 가량 복용하면 만성 피로와 만성 스트레스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남제약 강시현 마케팅 본부장은 "현대인의 질병은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및 체력 저하, 영양 불균형이 원인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며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켜 피로 회복과 자양 강장에 효능을 높였고, 기존 인태반에 대한 윤리적, 안전성 문제를 해결, '자하생력'은 레모나에 이어 대중적인 국민 자양강장 인태반 드링크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